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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스기어] 백패킹하려고 경량 배낭과 사코슈를 사보았다~!!

by eM-Jay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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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봄이 왔나 '봄'니다~!! 킼

 

안그래도 등산을 좋아하는데, 백패킹을 준비하려고 일단 경량 배낭과 각종 부수기재를 마련했어요.

저는 백알못이라 각 부위의 명칭이나 제품명을 잘 모르기 때문에 헛소리를 해도

너그럽게 양해바래요~!

 

그럼 바로 보실까요?

 

 

 

 

 

VAQUITA 30 - 바키타 30 / 라이트스킨 그레이 / 백패킹 배낭 / 경량 배낭 / 등산 배낭 : 트레일스기어

[트레일스기어] 판매자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기능과 디자인을 생각하는 전문 쇼핑몰, 트레일스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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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한 배낭과 부수기재들은 '트레일스기어'라는 브랜드 제품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인해 이 곳의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비교적으로 가격대가 합리적이고, 제품의 질이 좋다고하여

트레일스기어의 제품을 초이스하였습니다.

 

VAQUITA 30(바키타 30) 이라는 이름의 경량 배낭을 선택했는데요,

재질은 약간 텐트같다고 해야할까요.

상세정보에 X-PAC과 코듀라 1000D 라는 부분이 원단을 말하는 것 같은데,

검색해보니X-PAC은 배낭을 만드는데 많이 쓰이는 원단이고,

코듀라 1000D는 속건성 및 발수성이 뛰어나다고 확인되는데요,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약간의 방수 기능은 될 것 같습니다.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의 조합으로 샀는데요, 저는 워낙 오염같은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가방같은 건 블랙에 가까운 색상으로

고르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더러워져도 티가 많이 안나니까요.

 

앞면은 전체적으로 보면 큰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앞면과 옆면에

보조 주머니가 있어서 수납이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머니들을 조여주는 밴드가 있어 내용물이 분실되지 않도록

조여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트레일스기어의 로고는 심플하고 귀여우며, 산모양은 백패킹을 위한

브랜드란 것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배낭의 등받지 쪽을 보시면 어깨끈을 조절하는 조리개와

가슴에 위치한 버클은 여느 배낭들과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허리쪽에는 폭신한 쿠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옆면은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납작해보입니다.

저장용량은 30리터이구요, 위쪽을 보시는 것처럼 확장하시면

38리터까지 크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상단에는 지퍼대신 벨크로가 있어서 열고 닫기가 편리하게 해놓은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깨알 같이 로고가 보이죠?

상단에 박음질 부분도 정교하게 잘 되어있구요,

전체적으로 실밥이 튀어나온 곳 없이 잘 제작된 것 같습니다.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안쪽을 보시면 따로 주머니 같은 것은 없구요,

딱 깔끔하게 디자인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박음질이 되어있는 부분이 혹시나 손상될 수 있느니

다른 원단으로 덧대어 있는 것이 좀 더 안심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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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앞 주머니는 안쪽으로 넣기 편하게 크게 트여있습니다.

간편하게 바로 꺼내야 하는 수건이나 셀카봉 등의 물건들을 넣기 좋겠죠?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옆주머니를 감싸고 있는 밴드도 조리개를 이용하여 당길 수 있게

제작되었구요, 이런 아기자기한 구성들을 보니 디테일한 부분들도

신경을 많이 썼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배낭을 맸을때 가슴에 위치한 버클은 당연히 길이 조절이 되구요,

상하로도 조절하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배낭의 앞면에 위치한 벨트와 버클의 용도는

뒷쪽의 버클과 결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이렇게 결합하여 윗 부분을 잠그는 역할을 합니다.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앞 주머니 밴드를 조절할 수 있는 이걸 뭐라고 해야하는지..

아무튼 조절기도 있어서 꽉 조여서 내용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배낭의 양 옆에는 이런 버클도 있는데요, 이것은

맨 상단에 양 옆에 있는 버클과도 결합이 되기 때문에

상단의 확장 면을 앞으로 접어서 이 버클과 결합하여 체결하면

소량의 짐을 넣고 맬때 가방의 잠금 역할 을 해줄 수 있습니다.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허리 벨트

 

허리 벨트가 분리형이라 필요하실 때 결합해서 사용하면 되구요,

주머니가 있어서 간편하게 조그만 랜턴이나, 휴대폰을

넣었다 뺐다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휴대폰의 경우

아이폰11 크기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허리 벨트

 

양 옆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허리 벨트

 

주머니가 생각보다 꽤 넓어요. 이것 저것 많이들어갈 것 같아요.

간식거리 정도는 넣기 아주 딱인 것 같아요.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허리 벨트

 

지퍼는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YKK 제품을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지퍼에 잘끼지 않도록 처리된 부분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메쉬 재질의 허리쿠션 옆에 나와있는 저 부분이

허리벨트 클립을 결합하는 곳입니다.

 

 

 

 

트레일스기어 경량 배낭 허리 벨트

 

이렇게 열린 부분을 고리에 넣고 잠그는 방식입니다.

찰칵 하고 잠그면 끝. 그리고 열때는 뾰족한 부분을

열고자하는 방향으로 당기면 되지요.

 

 

 

 

트레일스기어 사코슈

 

다음은 사코슈입니다.

간단하게 마실 나갈때도 사용할 수 있고, 백패킹이나

등산할 때도 추가적으로 간편하게 조그만 물품들을

넣고 다닐 수 있죠.

 

재질은 역시 X-PAC과 코팅된 나일론으로 제작되었구요,

완전 방수는 아니지만 쉽게 젖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트레일스기어 사코슈

 

사이즈는 28Cm X 19Cm 입니다.

저한테는 아주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지갑, 휴대폰, 핸드크림, 립밤, 차키 등

꼭 필요한 물품이 딱 맞게 들어갑니다.

 

 

 

 

트레일스기어 사코슈

 

앞 쪽의 주머니는 밸크로 고정을 통해 내용물 분실을

방지하게 도와줍니다. 여기가 딱 휴대폰 주머니네요.

 

 

 

 

트레일스기어 사코슈

 

안쪽에도 주머니가 2개 마련되어 있어요.

안에 넣는 물품 중에도 가장 꺼내기 쉬워야하는 물건을

넣기에 좋겠죠? 저는 차키랑 지갑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아마도 거의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트레일스기어 사코슈

 

사코슈에도 역시 디테일을 신경쓴 부분들이 엿보입니다.

이 조그만 버클도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데요,

작은 버클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 마저도 대충대충 하지 않았네요.

아기자기한 이런 부분들이 바로 트레일스기어의 제품을 선택하도록

만드는 요소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트레일스기어 사코슈

 

가방 끈에도 깨알같이 넣은 로고가 이젠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저는 금사빠인가봅니다. 하하핳

 

 저는 여기 트레일스기어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가격대와 재질 및 성능 어느 것 하나도 빠짐없이 좋은 제품들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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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패킹과 등산에 꼭 필요한 경량 배낭과

사코슈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다소 미흡하지만 봐주셨다면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보여드리지 못한 부수기재로 찾아뵙겠습니다.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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