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레드를 사보았습니다~!!
Apple 아이폰 13 Pro 자급제
COUPANG
www.coupang.com
제가 아이폰12 미니 레드
를 개통한 곳은 제가 일을 했던 곳이기도 한 청군통신입니다. 청라 5단지에 있는 판매점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휴대폰 매장은 보통 3가지 매장 유형
으로 나눠볼 수가 있습니다. SKT, KT, LGU+ 등의 정규 통신사에서 운영하는 매장이 직영점. SKT, KT, LGU+ 등의 정규 통신사에 허가를 받아 프렌차이즈 형식으로 각각 사장님들이 따로 있는 대리점. 그리고 제가 개통한 청군통신처럼 SKT, KT, LGU+등의 정규 통신사 모두와 알뜰폰을 함께 판매하는 판매점.
직영점과 대리점의 경우 SKT면 SKT만 취급하는 것처럼 한개의 통신사만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요즘엔 잘 알고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워낙 요즘엔 온라인 판매나 각종 매체들이 발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다 보니 휴대폰을 판매하는 분들 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아이폰12 미니 레드로 구매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굉장히 오래된 과거(?)에 썼던 아이폰8 플러스 모델도 프로덕트 레드 제품이었습니다. 또한 아이폰XR의 코랄 색상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색상이 너무 이뻤고 코랄 색상과 아이폰12 미니 레드 색상이 아주 유사하게 나왔더라구요~! 요즘같은 남녀 구분없는 트렌드 시대에 남자가 쓰기에도 큰 부담이 없는 색상이라고 생각하여 레드 색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Apple 아이폰 13 Pro 자급제
COUPANG
www.coupang.com
또한 아이폰 시리즈의 레드 색상을 구매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플은 프로덕트 레드 제품 판매를 통한 매출의 일부를 에이즈 치료 프로그램을 위해 쓰기도 했으며, 현재는 기부금 전액을 범세계 기금이 운용하는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우리에겐 어떠한 이유로든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행위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니 더 없이 좋은 캠페인이라 생각하여 주저않고 아이폰12 미니도 레드로 구매를 해야겠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이미 출시가 한참 지나 크기를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크기비교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아이폰12 일반제품은 목업(모형)이 없어 비교를 못하였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셔도 아시겠지만 아이폰12 미니는 크기가 굉장히 많이 작아보이죠? 그래도 디스플레이는 5.4인치나(?) 되니 나름 크기에 비해 만족스러운 부분이며, 한동안 큰 스마트폰만 사용하다 보니 불편함을 느껴 아이폰12 미니는 제게 너무도 딱 맞는 크기의 휴대폰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Apple 아이폰 13 Pro 자급제
COUPANG
www.coupang.com
요즘 애플 아이폰들은 구성품이 대폭 축소되어 박스 자체도 굉장히 얇게 나오고 있는데요, 덩달아 국내 플레그십 스마트폰들도 비슷한 추세를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워낙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활개치고 있는 시대이다 보니 이어팟은 구성품에 동봉되지 않으며, 충전기 어댑터 또한 포함되지 않아 소식을 듣지 못해 간혹 당황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라이트닝케이블은 아이폰11 PRO 출시때부터 국제 규격에 맞춰 8 to C 케이블로 구성되어 판매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휴대폰 구매 방법은 크게
자급제 구매, 공시지원금 할인 구매, 선택약정 할인 구매 등 3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자급제 구매는 일명 애플스토어에서 정식판매가를 주고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공시지원금 할인은 통신사를 통해 구매를 할 당시에 휴대폰기계값의 일부를 한번에 할인받는 방식이고요, 선택약정 할인은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매한 사람을 제외한 구매자가 통신사와 약정을 통해 해당하는 월 요금제의 25%를 매월 할인받는 방식이며 12개월 및 24개월 중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Apple 아이폰 13 Pro 자급제
COUPANG
www.coupang.com
통상적으로 많은 분들이
통신사 휴대폰 매장에 가서 휴대폰을 구매할 때 24개월 기준으로 공시지원금이 많이 할인되는지 선택약정 할인이 할인 금액이 더 많은지를 보고 결정을 하고는 합니다. 간혹 24개월 동안의 선택약정이 할인을 더 많이 받더라도 공시지원금 할인을 선택해 휴대폰의 기계값을 한번에 할인받고 나머지 남은 금액을 본인이 완납하여 약정 기간동안 월 요금제 금액만 납부하길 원하는 소비자도 이미 몇년 전부터 많이 생겨나는 추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명 '현완' 구매가 되겠는데요, 한참 휴대폰 구매 성지 이슈가 막 유행(?)할 당시엔 모든 휴대폰 판매점의 경쟁이 무척이나 치열했지요.
저는 이번 구매 때엔 공시지원금이 선택약정 할인보다
불리하기에 선택약정 할인으로 선택을 하고 별도의 추가 지원금(?)을 받고 나머지 남은 기계값을 모두 완납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급제로 구매를 하는 것 보다는 확실히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으니 안할 이유가 없겠죠?
너무 이뻐서 바로 막 뜯어보고 싶은데 집에가서 혼자 몰래 개봉기를 위한 사진을 찍으며 뜯어보려구 합니다! ㅎㅎ
사은품 또한 잊고가면 안되겠죠? 필요한 것만 쏙쏙 담아서 '룰루랄라' 슝~
이상으로 개통기는 마치구요, 개봉기에서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엠제이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욥~!!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